2017. 6. 7. 16:15
이번 여행의 목적은????
기차여행이었기에...
남은 3일차 패스가 아까워서 사세보에 햄버거 먹으러 가기로 했다...
다른거 아무것도 안하고 햄버거만 먹고 오기로... ^^
가는 풍경이 너무 아름답네...
사세보 역 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모습...
아마도 축제 때 사용하는 듯한 팽이인듯...
대빵 크네...
로그킷이 맛있다고 하길래...
문 열기도 전에 기다렸음...
스몰이랑 레귤러 2종류가 있었는데...
레귤러는 ㄷㄷㄷㄷㄷ
혼자 다 못 먹을듯...
스몰 사이즈 2개랑 내가 좋아하는 도깨비랑~~ ^_______________^
요깃거리도 했고, 원래 목적 달성을 했으니...
다시 하카타로... ^^
오후에는 돌아보지 못한 하카타랑 텐진을 가봐야징....
니시진돈키호테 등을 보고 모모치에 한 번도 못가봤다고 해서...
니시진에서 모모치까지 둘이서 그냥 걸었다....
뭐 나름 바람도 살랑 살랑 불고 괞찮았네....
이렇게 모모치에서 보고 텐진으로 이동...
그 외는 귀차니즘으로 사진을 한 장도 못찍었음... ^^
이상 즐거웠던 가고시마, 그리고 미야자키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