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독도를 가다....



날씨도 화창한 가을날 아들과 둘이서 울릉도, 독도를 다녀오다... 






배를 타기전 후포에서 배시간이 남는지라 잠시 기다리며...









거북바위.


바위 모습이 등에 아기 거북을 업고 있는 거북이를 닮았다고 해서 거북바위..








태하향목모노레일


쪼오기 보이는 모노레일로 산 위로 올라 갈 수 있다. 

산 위에는 태하등대를 볼 수 있음. 전망대도 있는데 공사중이었음... ㅜㅜ









모노레일을 타고 위로 올라 오면 이렇게 뷰가 좋은...

근데 더워서 쪼매 ㅋㅋㅋㅋㅋ







물품을 이렇게 운반하는가 싶어서 그냥 한장...








타고 내려와서 인증샷!!!

더워서 땀을 무척 많이 흘렸음...







코끼리 바위...


코끼리가 물을 먹고 있는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코끼리 바위









이동중에 뷰가 좋은 곳이 있어서 차를 잠시 정차하고 !!!












해중전망대.


지하 수심 6m 깊이에서 볼 수 있는 전망대이다...

또 다시 보고 싶어서 한 번 더 가보고 싶다고 한다..





관음도 가는길에 있는 삼선암.


가운데 큰바위가 첫째, 오른쪽이 둘째, 저 멀리 봉오리 2개 보이는 곳이 셋째라고 한다..






왼편에 보이는게 관음도. 

저 다리를 걸어서 건너서 산 위로 올라가야 한다...




관음도에 올라가다가 새를 닮은 듯한 바위가 있어서...







점점 지친 기색이 ㅎㅎㅎㅎ






하회탈 모양의 바위.






나리분지 전망대에서 바라 본 나리분지 모습









울릉도 전통 가옥.

눈이 많이 오는 기후에 의해서 지어진 집이란다.

집 안에 통로가 또 있음.








도동항에 있는 해안 도로.

경치가 아주 끝내준다..

이렇게 기나 긴 하루가 끝이 났다...








둘째날이 밝았다...

독도에 들어가기로 했는데 시간이 좀 남는지라

도동항에서 저동항으로 있는 해안도로를 산책하기로 했다..















해안도로 산책 도중 차를 빼라고 연락이 왔따...ㅜㅜ

뭐 시간도 그렇고 해서 그냥 독도로 향하는 배를 타기로..
























3대의 덕을 쌓아야 입도를 할 수 있다는 독도.

우리 조상들은 덕을 잘 쌓았나벼~~ ^^




이렇게 독도 관광을 마치고....

오후 시간이 남는지라 봉래 폭포에 다녀오기로...




정말 시원한 바람이 구멍을 통해서 나온다.

완전 짱... ^^







봉래폭포







그걸 걸었다고 호박식혜도 한잔 사먹고,

녹두 빈대떡도 한장 사먹고... ^^





봉래폭포 관람을 마치고 시계를 보니 어느듯 해가 질녘이라....

섬 관광에서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볼 수 있다는 장점이 ...

그래서 울릉도에서 해가 지는 서면으로 또다시 차를 몰고 이동.... 






이 후 사진은 ....

따개비 칼국수랑 기타 등등....

메모리 오류로 날아가 버렸다... ㅜㅜ





세째날.

케이블카로 전망대에 올라 구경을 하고 

유람선을 탈 계획이었으나, 유람선 시간표를 확인 못해서 아쉽게도 유람선은 못타게 되어 버렸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도동항 모습 






전망대에서 바라본 도동주택지...







저동항에서 해안산책길... 

중간에 길이 막혀서 되돌아와야만 ...







저동항 풍경.







촛대바위.
















이렇게 3일간의 짧고도 긴 울릉도, 독도 여행이었습니다...

여유가 된다면 다시 한번 더 가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Posted b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