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야마에서 시라카와고까지 가는 버스는 예약이 아닌 그냥 줄을 서야 함..

아무 생각없이 다카야마 버스터미널에 앉아 있는데 바깥을 보니 한명 두명 줄을 서기 시작했음...

낌새가 조금 이상해서 얼른 나가서 줄음 섬...

결국 줄 뒤에는 짤려서 버스를 못 탐...

한 시간에 한 대 꼴로 있기에 한 시간을 또 기다려야 할 뻔.... 


시라카와고 여기는 뭐... 

말이 필요 없음...

그냥 사진 구경이나 하셈~~!!








전망대를 버스타고 올라갔음...

여기까지 왔는데 안 올라갈 순 없징....


요 사진 남길려고 올라간건데... ㅋㅋㅋㅋ






전망대에서 샀던 요거 맛있었음....

먹으면서 내려가는 길은 걸어서~~~














집 내부를 볼 수 있는 곳이 있음...

300엔인가?? 했던 거 같음.




이런 방식으로 짓는 다고....

사진찍어 놓은 걸 다시 찍음... ^^












집이 4층 구조로 되어 있었음...





야경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이것을 찍을려면 시라카와고에서 민박을 해야지만 가능하다고,,,,

점심 먹으면서 식당에 걸려 있던 사진을 찍음...

맥주를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터질 듯.......









분명 분실물이지 싶은데 그냥 그렇게 놓여져 있는게... 

저런식으로 놓여져 있는걸 무척 많이 본 듯..




차를 겨울에는 사용을 안 하는건지...

완전 그냥 파묻혀 있음...














어딜 가나 흡연이 문젤쎄~!!!

ㅎㅎㅎㅎ




몇시간에 걸쳐서 들어온 시라카와고였지만....

아~~~ 경치가 정말 정말 끝내주게 좋았음....



시라카와고에서 나고야로 돌아가는 티켓....

미리 예약을 해 놓았기에 뭐... 돌아가는 시간은 무려 3시간 30분 정도 걸린다고... ㅜㅜ






나고야에서 마지막 만찬.... ^^



내가 탄 비행기는 아니지만 전망대에서 유일하게 찍혀 있던 비행기라~~!!


2박 3일의 짧은 여행이었지만....

버스, 기차 타는시간이 거의 하루를 소비했지만....

그래도 좋은 경치를 볼 수 있어서 좋았던 여행이었던 것 같음......


다음에는 조금 여유를 가지고 가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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