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로의 여행!!! 




정말 오랫만에 적어본다... 36R 3BN 10CO 2PT.... ^^


젊은 날의 추억? 이냥??? ㅎㅎㅎ

암튼 어찌 어찌 해서 가게 된 후쿠오카....


이번 여행의 목적은 술.. 오로지 술이었음...





일단, 공항에서 간단하게 한 캔씩 먹어 주시고... 

출발~~~~



후쿠오카 공항에서 재삼이 합류 후 호텔에서 체크인 얼른 하고 나서 난조인으로 후다닥...

내심 문을 닫을까 제일 걱정이었다만은 열려 있어서 참 다행이었음..



요녀석 사진에 안 찍힐려고 후다닥~



"키도난조인마에역"





"난조인 입구"




요렇게 생긴 터널을 통과하고...




요렇게 생긴 곳도 지나고....






경치를 구경하면서 좀 걷다보면....







요렇게 커다란 와불이 뙇!!!!















내려오는 길은 각종 불상들 및 이쁜 경치들을 구경할 수 있음...




이렇게 아쉬움을 뒤로 하고 난조인 관광을 마치고 하카타 역으로 복귀..




먹는다고 바빠서 다른 사진은 어찌 한장도 없는 게야~~!!

우리 대표이사님 카드로 (적어도 되나??) 

아주 아주 맛나는 저녁과 함께 맥주도 간단하게!!!


그리고, 우리의 일정은 끝나지 않았음...



벚꽃 축제를 한다는 소식에 오호리코엔역으로 이동





이창식님의 동물적인 센스(?)로 한방에 축제현장에 도착...

간단히 맥주 한잔과 함께 꽃놀이를 즐김...












요로코롬 300엔씩 내고 입장을 해서 벚꽃 구경을 함...



그리고, 이번에도 역시 이창식님의 동물적인 감각으로 후쿠오카 성터를 찾음... ^^








그 후, 니시진 역으로 이동해서 돈키호테에서 각자 쇼핑을 한뒤 호텔로 복귀..

편의점에서 맥주를 사가지고 호텔에서 마심.


이렇게 알차게 하루가 갔네요.... 





자~~!!

둘째 날이 밝았어요...

우리가 놀 수 있는 마지막 날이에요... ^^



일찍 아침을 먹고서 우아하게 커피도 한잔~~!!



"다자이후 스타벅스"


디자인이 특이해서 지나가는 사람들 모두 사진을 한장씩 찍는 다는 그곳..



벚꽃 시즌이라 그런지 붉은 천을 감쌌네요...




남들 다 만지는 황소 뿔도 만지고...







내가 찍힌 몇 안되는 사진 중 하나임..





자~~

다자이후 텐만궁 구경은 이정도로 하고...

야나가와로 이동을 합니다...







야나가와에서는 즐겁게 뱃놀이를 !!!

사진을 잘 찍고 싶으면 앞쪽 자리에 앉아야 함..

운이 좋았는지 앞에 할머니 세분 계시고 앞 팀도 하나도 없어서 아주 아주 좋았음...










열 일 하시는 재삼^^



야나가와는 뭐 별 달리 말 할것 없이 카메라를 들이대면 기냥~~~






150년 전통의 장어집!!!

요렇게 장어를 먹고 버스로 기차역으로 이동해서 텐진으로 돌아왔음..




나는 게르마늄 팔찌를 사기위해 

석도는 온천을 하기 위해

창식이는 낚시 용품을 사기 위해

재삼이는 술 때문에 ^^


베이사이드로 이동해서 포트 타워도 올라가 보고...


석도는 애들과 온천으로..

술꾼들은 술 마시러 나카스로.. ^^



가와바타 상가에 있는 마츠리(축제)때 사용되는 가마








창식이 추천하는 꼬지 집...

아~~~ 요거 강추... ^^





후쿠오카의 명물 나카스 포장마차.



이렇게 나카스에서 2차를 하고..

호텔로 이동...

석도 합류해서 3차를... 

아~~~ 그 뒤가 생각이 안남... ㅋㅋㅋㅋㅋ






눈이 풀렸음 ^^


자 이렇게 우리의 마지막 밤은 끝이 남....

마지막 돌아오는 날은 사진을 찍지 않아서 사진이 없음... ㅎㅎㅎㅎ


긴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


끝으로 멀리서 기꺼이 참석해 주신 재삼이, 어려운 총무 역활 잘 해준 창식이, 애들 두명과 함께 힘들어도 내색 않고 잘 따라준 석도 모두 즐거운 여행이었네용....




담에도????? ^^




Posted b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