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녀석이랑 둘이서만 여행을 가다가...
큰 맘을 먹고서 적은 놈을 데리고....
제주도 여행을 다녀 왔습니당....
2박 3일이지만 저녁에 갔다가 아침에 오는 관계로...
정작 제주도에는 하루만 관광을 했다는 사실....
짧은 일정에서 많이는 못 다니고....
그나마 남는 건 사진뿐...!!!!!
박물관은 살아있다...
네비에서 죙일 외치던 "살아있네~~!!!"
트릭 아트이지만.... 뭐...
암튼....
지나는 길에 잠깐 경치 구경 할려고 들렀던..
"외돌개..."
첫날 숙소 근처였던
"정방폭포"
제주에서 유일하게 바닷가로 폭포수가 떨어진다고....
올인의 촬영지였던
"섭지코지"
비가 많이 내려서..
잘 볼 수 있을까 했었는데...
마침 보는 중에는 하나도 안 왔다는.... ^^
"김녕미로공원"
"에코랜드"
"용두암"
용두암의 본 모습은 이 쪽 방면이 제일이라....
기어이 피곤한 몸을 이끌고 반대 방면으로 돌아 갔다는.... ㅜㅜ
"제주 오일장."
오는 날이 장날이라?
잠깐 들러서 구경했던 곳..
렌트카 반납하고 공항 가는 셔틀 기다리다가... ^^
이상으로...
주절 주절...
제주도에 2박 3일간의 여행기였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