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맹이들과 드뎌 도쿄를 다녀 왔다.... ^^
도쿄 나리타 공항 도착 후에 제일 먼저 한거...
Tokyo Subway Ticket 교환...
우리는 도쿄 시내만 다닐려고 했기 때문에...
이 지하철 티켓을 유용하게 사용했다....
3박 4일 일정이라 72시간용 패스 구입...
날짜로 계산이 아니라 시간으로 계산하기 때문에 오는 날까지 ^^
서브웨이 티켓은 처음 사용한 시간부터 72시간 적용..
나리타 공항에서 호텔로 이동하는 JR열차 안...
뭐가 그리도 좋은지 둘 다 싱글벙글이다... ㅎㅎ
뒤로 비쿠카메라가 뙇~~~!!!
호텔에 짐을 맡기고 이쿠부쿠로로 이동했다...
역 앞을 나오자 바로 비쿠카메라가 눈에 딱 들어오네...
일단 배가 고프니까 밥부터 먹어야지...
큰놈이 먹은 규동...
둘째가 먹은 어린이세트...
내가 먹은 도리꼬지랑 나마비루~~
생맥주 한잔이 빠질쏘냐.... ^^
밥도 먹었으니....
대충 둘러 봐야지...
어딜 가나...
애들 좋아라 하는 판매점들...
디즈니샵도 있고, 요괴워치, 피카츄.. 등등 판매하는 캐릭터 샵들....
대충 둘러본 후 긴자로 이동...
긴자에서 유명한 이토야 팬시판매점...
밤거리도 대충~~~
도쿄타워..
그래도 도쿄까지 왔는데 도쿄 타워 정도는 봐야지 싶어서....
첫째날 일정으로 잡았지...
전망대 앞 주차장에서 만난 람보르기니...
좋다며 꼭 찍어야 한다며.... ^^
야경 사진도 몇장 찍고....
저 멀리 레인보우 브릿지도 보이넹....
왔으니 흔적도 남겨야지~~~
기념 사진도 찍고....
안에 마련된 무대에서는 공연도 하네~~~
니발 내발 히히~~!!
이렇게 아쉬운 첫째 날이 지나가네~~!!
둘째날...
호텔에서 주는 조식을 부랴 부랴 챙겨 먹고...
아사쿠사로 출발~~!
저 멀리 스카이타워가 ....
도쿄 타워를 안 갔으면 갔을 텐데...
너무 일찍이라 상점들이 문을 많이 안 열었네.. ㅜㅜ
웬 여인네가 가게위에 앉아 있길래 ^^
시원한 풍경에...
까마귀가.... 가까운 거리에...
꼬맹이 녀석 좋아 하는 포테이토도 하나 사먹고.....
아사쿠사는 이렇게.....
다자이후보다 좋다는 말을 듣고 갔는데....
상점이 문을 열지 않아서 그런지...
다자이후보다 작은 듯한 느낌이.....
그리고, 덕후들의 천국, 전자제품의 천국....
아키하바라로 이동...
금강산도 식후경...
일단 먹고 보자...
맛있어 보이는 햄버거 집 발견....
후딱 해치우고 나옴... ㅎㅎㅎ
스태프인데 어찌 더 덕후처럼 보이냐능.... ^^
장난감도 많고, 게임도 많고, 전자제품도 많고....
정말 우리 삼부자에게 딱이라능.... ㅎㅎㅎ
신주쿠로 이동...
영화 "너의 이름은" 배경으로 된 곳....
또 굳이 찾아 갔지 뭐.....
영화 캡처 장면...
이정도면 비슷하지 않나??
신호등도 파란불 나올때 까지 기다려서 찍었는디.... ^^
도쿄도청 전망대를 가기 위해....
걷고 또 걷고... ㅜㅜ
낮에 관람하는 것도 나쁘지 않네...
유리창 청소 하시는 분들도 만나 보고....
신주쿠 시내도 둘러보고...
돈키호테도 들어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다능....
샀다가 결국 물건 내려놓고 나옴...
이렇게..... 둘째날도 끝이 나고...
호텔로 돌아와서.... 도깨비(오니고로시)만 죽어라 잡았네... ㅎㅎㅎ
세째날....
디즈니리조트 들어가는 열차 손잡이도 미키 모양...
뭔놈의 사람이 이렇게 많냐....
아침 개장 시간 맞춰서 갔는데도...
바글바글.... 헐~~~!!
저 멀리 디즈니랜드의 랜드마크인 신데렐라성.....
럼주를 좋아하는 짹스패로우...
캐리비안해적(보트를 타고 이동하면서 본 풍경들)
밀납인형이지 싶은데... 정말 정교하게 잘 만들어놓았다...
두번째로 요런 배를 타고 이동하는....
밀림을 여행하는 듯한... 풍경임..
놀이동산인데 기차가 빠질소냐...
동굴같이 만들어 놓고 공룡을 딱~~~
나무 집도 올라가보고...
톰소여의 모험으로 구성된 섬으로 이동..
인디언조가 운영(?)하는 동굴...
의자인데 돛단배처럼 움직임..
톰이 만든 오두막...
그리고, 디즈니랜드 하면...
프레이드를 빼놓을 순 없지...
시작 훨씬 전부터 저렇게 줄 맞춰서 앉아 있다...
거 참....
1탄.. 겨울왕국 편..
그리고, 신데렐라가 사는 궁으로 입궁했지... ^^
조오기 의자 옆에는 신발 신어보는 것도 있었는데 ... 차마. 그것까지는 ㅎㅎㅎㅎ
상품점에도 가고....
내가 좋아 하는 플루토 모자도 하나 사고...(2,800엔)
배가 고프니.. 간식도 좀...
미키 손 모양으로 된 차이니즈 번.
꼬맹이는 미키 모양으로 된 피자...
요렇게 돌려서 가는 3층짜리 커다란 배도 타고....
요렇게 꾸며 놓은 인디언 마을...
역시 메인은 미키가~~~
프레이드 2탄..... by docomo..... ㅎㅎㅎㅎ
이렇게 디즈니 구경을 끝내고...
열차를 타기 위해 다시 이동해야 함...
창문 모양도 미키임... 과자도 미키... 아이스크림도 미키...
거의 미키마우스 모양으로 많이 만들어 놓았음....
호텔로 이동해서 또 도깨비 잡음... ㅋㅋㅋㅋㅋㅋ
푹쉬고. 아키하바라로 또 이동...
어제 갔지만...
또 보고픈것들이 많기에... ^^
이렇게 또 하루가 저물어 가네......
마지막날...
이른 아침을 먹고 났는데. 비가 ㅜㅜ
아메요코로 이동을 했건만..
시장인데도 불구하고 10:00가 넘어야 문을 여는 곳이 많다고... ㅜㅜ
이런 젠장~~!
할 수 없이 공항으로 이동...
공항으로 오는 길에 여러가지 상황들이 있었으나.... 패쓰.. .ㅋㅋㅋㅋㅋㅋ
나리타 공항 전망대...
뱅기 찍으라고 곳곳에 이렇게 구멍을 뚫어 놨다...
카메라 렌즈 쑤셔 넣으라고..
그 와중에 손 다칠까봐 매끈하게 다 만들어 놨네...
역시 배려란.... 거 참...
이렇게 길고 긴...
도쿄의 4일간 여행을..... ^^
도깨비와 함께 한듯~!!!!!!